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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황사 현황 및 전망 관리자
2006-04-10





□ 황사발생 현황

고비사막, 내몽골 부근에서 발생한 황사가 어제(7일) 발해만을 거쳐 18시에 백령도에서 나타났으며, 서울은 23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오늘(8일) 01시경부터는 중부에서 남동쪽으로 확대되면서 전국에서 황사가 나타났다.

특히, 백령도 743㎍/㎥(03시),강화 858㎍/㎥(07,08시),대관령 1385㎍/㎥(10시), 울릉도 1013㎍/㎥(09시), 영덕 1636㎍/㎥(10시) 등에서 황사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현재 강원도· 충청· 경상북도 일부내륙지방과 울릉도 독도지방은 황사경보가, 제주도와 경보발효지역을 제외한 전국은 황사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번 황사발생은 올해 들어 서울은 4번째이며, 전국적으로 올해 들어 가장 강한 황사농도를 기록했다.(종전 대관령 1017㎍/㎥,3월11일)

□ 황사발생 원인

6∼7일에 내몽골 부근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뒷자리에서 북서류를 타고 발해만과 북한을 거쳐 남동진 하였다.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 부근 황사발원지에서는 건조현상이 지속된 가운데 저기압이 3∼4일 주기로 발생하면서 황사가 자주 발생하였다.

□ 황사 전망

북서쪽에서 비교적 약한 대륙고기압이 남하하고 있어 대기가 안정되면서 서내지 북서풍이 불어 북한을 지나는 황사대가 남동진 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오늘 낮까지 황사가 나타나다가 점차 약화되겠다. 특히,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높은 지대와 동해안지방에서는 오후에도 강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 황사 영향과 대비

황사의 영향은 주로 미세먼지에 의해 노출되어 나타나는 먼지현상으로 우리나라로 이동하는 황사입자의 크기는 주로 1∼10㎛이다.

황사입자가 호흡기를 통해 몸 안으로 들어와 폐에 흡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접하는 눈 점막에 영향을 준다. 또한 황사입자는 식물의 기공을 막아 생육에 장애를 일으키며, 항공기 엔진, 반도체 등 정밀기계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황사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하고, 외출 시 필요한 보호안경, 마스크 등을 착용한다. 특히, 등산, 조깅을 삼가 하여야 한다.

축산 시설원예 등 농가에서는 가축을 축사안에 대피시켜 황사에 의한 노출을 방지하고, 사료용 건초, 볏집 등은 비닐과 천막 등으로 덮어두며,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놓는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4-08]